담배를 피는 사람들이라면
아마도 알것이다
담배의 맛을...
그래서 결정했다
본격 담배 포스팅!!
오늘의 담배는
짠!
블랙스톤 체리향
한국 편의점 판매가는 7000원가량
필터 시가렛 [리틀 시가]이며
농후한 연기와
짙은 체리향[?!]의 담배맛이
일반 담배를 피던 나에게 새롭게 다가왔다
보통 담배보다 약 1.5배 길며..
다 피는데 보통담배 [EX>말보로 레드]두까치 필시간정도가 걸린다..
필터 끝에 뭔가 발라져있는데..
다 피고 입술에 혀를 한번 내두르면 달달...한 맛이 느껴진다
껍데기에 swisher란 단어가 그냥 달려있는건 아니군..
총평.
추천점.
개봉하면 농후하게 풍기는 체리향+담뱃잎향[?!]
단정하게 주욱하고 타들어오는 담배 바디..
향담배 답게 좋은향과 풍부한 연기.
+달달한 필터
비추천.
너무나 안빨린다..
그리고 다 피고나서 목에남는...타르의 느낌.
목이 쓰라리고 폐가 썩어가는 느낌의 담배향
[물론 썩어가는 느낌을 즐기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나처럼..]
정도?
만화 나나 에서도 나왔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딴건 내 알바 아니고
그 만화를 봤더니 간지를 위해 피고싶은 마음을 가지는 청소년들이 생길수도 있는데
말하건데
뒤지고 싶으면 펴라
다음은 뭐가될까 럭키스트라이크?
자 기대하시라-
[담배 이미지를 구하기 힘들어서 (라기보단 귀찮아서) 그냥 찍었다 불펌하지마랑]
'The Photo > Stillsho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츠바랑 - 단보 : 피규어 (8) | 2008.03.18 |
---|---|
가챠폰! 얍! (3) | 2008.03.14 |
본격 독일산 곰인형 사진 (6) | 2008.02.29 |
거실 - 양주장 (8) | 2008.02.24 |
서재 - 책 읽는방 (4) | 2008.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