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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hoto/Stillshot

담배 part. 1 블랙스톤 [Black Stone]

by Trixtor 2008. 3. 6.

담배를 피는 사람들이라면

아마도 알것이다

담배의 맛을...

그래서 결정했다

본격 담배 포스팅!!

오늘의 담배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웁스 공부하는 책 위에다가 놓고 찍었는데 제목이랑 다보이네.. 이거 문제되나??]



짠!

블랙스톤 체리향

한국 편의점 판매가는 7000원가량

필터 시가렛 [리틀 시가]이며

농후한 연기와

짙은 체리향[?!]의 담배맛이

일반 담배를 피던 나에게 새롭게 다가왔다

보통 담배보다 약 1.5배 길며..

다 피는데 보통담배 [EX>말보로 레드]두까치 필시간정도가 걸린다..

필터 끝에 뭔가 발라져있는데..

다 피고 입술에 혀를 한번 내두르면 달달...한 맛이 느껴진다

껍데기에 swisher란 단어가 그냥 달려있는건 아니군..

총평.

추천점.

개봉하면 농후하게 풍기는 체리향+담뱃잎향[?!]
단정하게 주욱하고 타들어오는 담배 바디..
향담배 답게 좋은향과 풍부한 연기.
+달달한 필터

비추천.

너무나 안빨린다..
그리고 다 피고나서 목에남는...타르의 느낌.
목이 쓰라리고 폐가 썩어가는 느낌의 담배향
[물론 썩어가는 느낌을 즐기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나처럼..]

정도?

만화 나나 에서도 나왔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딴건 내 알바 아니고

그 만화를 봤더니 간지를 위해 피고싶은 마음을 가지는 청소년들이 생길수도 있는데

말하건데

뒤지고 싶으면 펴라


다음은 뭐가될까 럭키스트라이크?

자 기대하시라-

[담배 이미지를 구하기 힘들어서 (라기보단 귀찮아서) 그냥 찍었다 불펌하지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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