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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8

[080414] 일본 도쿄 여행기 6일차 일본여행 마지막날... 밀리고 밀리고 밀려서 결국 오늘쓰게 되다니..흑... 마지막날엔 숙모랑 같이다닐...까 했는데 음.. 뭐 좀 그렇게 되서 혼자 다니게 되었다. 일단 아침에 일찍 일어나 샤워를 하고.. 꽃단장을 하고 점심시간보다 살짝 일찍 집에서 나와 메구로에 있는 회전 초밥집에 갔다... 점심시간보다 일찍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옆에 앉아서 기다리는 사람들... 내 동생이 예전에 삼촌과 함께 회전초밥집에 갔다가 삼촌의 지갑을 거덜냈다는 소리를 들었었다.. 대체 무슨맛일까 ? 라고 말은 했는데 솔직히 맛있겠지 라고 생각했었다.. 역시나... 맛은 완벽해 내가 먹었던 초밥중에선 제일 맛있었다 식당에서 사진따윈 찍고싶지 않았는데.. 음.. 그냥 찍어봤다. 기록은 남겨야지 젠장!! 사뿐히 먹고 커피한잔 또 .. 2008. 4. 24.
[080413] 일본 도쿄 여행기 5일차 호로롤ㄹ롤롤ㄹ롤로한 일본 여행기 5일차 빨리 끝내고 보정해야될 사진이 산더미... 라서 바람처럼 달린다! 5일차는 사실상의 마지막 투어! 라고 볼수있었다 6일차에는 한국으로 가야했기 때문에.. 일단은 양키들의 메카? 라고 할수있는 [그냥 놀기좋은곳] 하라주쿠를 갔습니다 하라주쿠역에서 내려 일단 사람이 없는쪽으로 가서 한장 성당? 같은게;;있었는데 그냥 벚꽃이랑 잘 어울려서... 근데 사람없는곳은 역시 볼게없어서 ...금방 패스! 그리고 도심지로 고고 스커드 고고!! 하라주쿠를 돌아다니면서 생각한건데 뭐 동대문도 그렇지만 샵이 이쁜? 아니 사람을 홀리는? 그런 건물디자인?ㅋ 사람이 짱많은곳의 중심에 서있던 뭔가 백화점...? 짱! 들어가보진 않았습미다 들어가면 사람에 치어죽을꺼같았음.. 길 건너편으로 뭔가.. 2008. 4. 20.
[080412] 일본 도쿄 여행기 4일차 일본 도쿄 여행으로는 3일차 도착하고나서는 4일차 여행기 스타뜨 4일차엔 이케부쿠로 라는곳에 내가 활동하는곳에서 만났던 일본에 사는 [일본에 간지 이때당시에 2주밖에 안되긴했지만..] 사람을 만나러 간것이기도 하고 사실 게릴라공연같은것을 한다고 해서 한번 가보고 싶기도 했었다 조그만한 공원? 같은곳에 분수가 있었는데 찍으려고 카메라를 들자 물이 뚝하고 끈겨버리는군 ㅡㅡ 토부라는 백화점? 이다 여기 지하가 지하철역인데 와.... 지하철역에서 사람 만나기로했는데 정말 백화점지하랑 연결되어있어서 만나기 매우많이 힘들었다 근데 기다려봐도 안와서 전화를 해봤더니.. [전화기 협찬 숙모 ㄳ] 씻는중이라나?? 역시 여자는 준비하는데 오래걸리는군... 흑흑.. 어디서 기다릴까~ 나혼자 구경하고 있을까~ 하면서 돌아다니.. 2008. 4. 19.
[080411] 일본 도쿄 여행기 3일차 4월 11일 이날은 삼촌이 특별히 점심을 사주시겠다고 하셔서 삼촌 점심시간에 맞춰 집에서 나왔다.. 어제의 그.. 더러운 비와 더러운 날씨때문에 긴장하며 나갔지만 오..오오오!! 어제의 그 끔찍했던 날씨랑 다르게 왜이렇게 날씨가 좋은건지!! 그분이 너무나 좋아져서 집부터 지하철역까지 걸어가며 다..지..지는 않았지만 져가는 벚꽃을 팡팡 찍었다 하늘도 파랗고 ㅋ? 지하철 플랫폼에 들어가니 어제는 몇없었던 사람들도 꽤 보이고.. 또 쪽팔리긴 하지만 지하철역 이름도 찰칵하거 찍었다 그냥 썡~하고 내 눈앞을 지나쳐가는 급행열차도.. 근데 왜 도립대학인데 대학이 없냐고 숙모께 여쭤봤더니 ...이사갔다네여 이거뭐 이사갔는데 왜 이름은 고대로씀 장난?? 그리고 지하철..이라긴 한데 사실 지하로 내려가는건 많은 선중에.. 2008.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