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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11

[080414] 일본 도쿄 여행기 6일차 일본여행 마지막날... 밀리고 밀리고 밀려서 결국 오늘쓰게 되다니..흑... 마지막날엔 숙모랑 같이다닐...까 했는데 음.. 뭐 좀 그렇게 되서 혼자 다니게 되었다. 일단 아침에 일찍 일어나 샤워를 하고.. 꽃단장을 하고 점심시간보다 살짝 일찍 집에서 나와 메구로에 있는 회전 초밥집에 갔다... 점심시간보다 일찍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옆에 앉아서 기다리는 사람들... 내 동생이 예전에 삼촌과 함께 회전초밥집에 갔다가 삼촌의 지갑을 거덜냈다는 소리를 들었었다.. 대체 무슨맛일까 ? 라고 말은 했는데 솔직히 맛있겠지 라고 생각했었다.. 역시나... 맛은 완벽해 내가 먹었던 초밥중에선 제일 맛있었다 식당에서 사진따윈 찍고싶지 않았는데.. 음.. 그냥 찍어봤다. 기록은 남겨야지 젠장!! 사뿐히 먹고 커피한잔 또 .. 2008. 4. 24.
[080412] 일본 도쿄 여행기 4일차 일본 도쿄 여행으로는 3일차 도착하고나서는 4일차 여행기 스타뜨 4일차엔 이케부쿠로 라는곳에 내가 활동하는곳에서 만났던 일본에 사는 [일본에 간지 이때당시에 2주밖에 안되긴했지만..] 사람을 만나러 간것이기도 하고 사실 게릴라공연같은것을 한다고 해서 한번 가보고 싶기도 했었다 조그만한 공원? 같은곳에 분수가 있었는데 찍으려고 카메라를 들자 물이 뚝하고 끈겨버리는군 ㅡㅡ 토부라는 백화점? 이다 여기 지하가 지하철역인데 와.... 지하철역에서 사람 만나기로했는데 정말 백화점지하랑 연결되어있어서 만나기 매우많이 힘들었다 근데 기다려봐도 안와서 전화를 해봤더니.. [전화기 협찬 숙모 ㄳ] 씻는중이라나?? 역시 여자는 준비하는데 오래걸리는군... 흑흑.. 어디서 기다릴까~ 나혼자 구경하고 있을까~ 하면서 돌아다니.. 2008. 4. 19.
[080411] 일본 도쿄 여행기 3일차 4월 11일 이날은 삼촌이 특별히 점심을 사주시겠다고 하셔서 삼촌 점심시간에 맞춰 집에서 나왔다.. 어제의 그.. 더러운 비와 더러운 날씨때문에 긴장하며 나갔지만 오..오오오!! 어제의 그 끔찍했던 날씨랑 다르게 왜이렇게 날씨가 좋은건지!! 그분이 너무나 좋아져서 집부터 지하철역까지 걸어가며 다..지..지는 않았지만 져가는 벚꽃을 팡팡 찍었다 하늘도 파랗고 ㅋ? 지하철 플랫폼에 들어가니 어제는 몇없었던 사람들도 꽤 보이고.. 또 쪽팔리긴 하지만 지하철역 이름도 찰칵하거 찍었다 그냥 썡~하고 내 눈앞을 지나쳐가는 급행열차도.. 근데 왜 도립대학인데 대학이 없냐고 숙모께 여쭤봤더니 ...이사갔다네여 이거뭐 이사갔는데 왜 이름은 고대로씀 장난?? 그리고 지하철..이라긴 한데 사실 지하로 내려가는건 많은 선중에.. 2008. 4. 17.
[080409] 일본 도쿄 여행기 1일 2일차 안녕하세요 DiceEditor의 즐거운 여행기시간! 은는 훼이크고 숙제를 하는듯한 기분임미다 여행하는동안 썻으면 좋겠는데.. 일본에서 인터넷이 너무 느려서... 한국에 와서야 쓰기시작하는군요 각설하고 여행기를 시작하겠습미다 아참 반말이니 양해해주세요 4월 9일 스탠바이 티켓으로 여행을 떠나는지라 자리가 없으면 비행기에 탑승할수 없는 나는 일단 인터넷으로 잔여좌석을 확인하고 김포공항으로 출발했다 아버지는 환전을 하시는동안 나는 티켓팅을.. 비행기를 탄다는게 다들 다르긴하겠지만 [이번 일본여행은 스탠바이티켓에 돌아올날도 딱히 정한게없고 해서 거의 시외버스타고 잠깐 여행간다는 기분으로 간게 사실] 역시 나와는 다르게 뜨기 직전에 비행기티켓을 사는 이상한 사람이 없어서 17:55분 하네다로 떠나는 비행기를 탈수.. 2008.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