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하바라1 [080411] 일본 도쿄 여행기 3일차 4월 11일 이날은 삼촌이 특별히 점심을 사주시겠다고 하셔서 삼촌 점심시간에 맞춰 집에서 나왔다.. 어제의 그.. 더러운 비와 더러운 날씨때문에 긴장하며 나갔지만 오..오오오!! 어제의 그 끔찍했던 날씨랑 다르게 왜이렇게 날씨가 좋은건지!! 그분이 너무나 좋아져서 집부터 지하철역까지 걸어가며 다..지..지는 않았지만 져가는 벚꽃을 팡팡 찍었다 하늘도 파랗고 ㅋ? 지하철 플랫폼에 들어가니 어제는 몇없었던 사람들도 꽤 보이고.. 또 쪽팔리긴 하지만 지하철역 이름도 찰칵하거 찍었다 그냥 썡~하고 내 눈앞을 지나쳐가는 급행열차도.. 근데 왜 도립대학인데 대학이 없냐고 숙모께 여쭤봤더니 ...이사갔다네여 이거뭐 이사갔는데 왜 이름은 고대로씀 장난?? 그리고 지하철..이라긴 한데 사실 지하로 내려가는건 많은 선중에.. 2008. 4.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