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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7

[11.06.01~06] 3대캐년 [그랜드캐년, 자이언캐년, 브라이스캐년], 라스베가스, 샌프란시스코 여행기 2일차 오늘의 기상은 5시, 원래 한국인 여행그룹은 아침일찍 일어나기로 유명하다. 미국에서도! 모닝콜은 티아라의 왜 이러니, 아침에 이딴노래를 들으면서 기상하니까.. 아 그냥 좋아! 이제야 해가 뜨기시작할때 우린 떠난다.. 2시간쯤 차량 이동후에 국밥집에서 (왜 자꾸 한인식당에서 밥을먹는지는.. 뭐 업계사정이 있겠지...?) 아침을 먹은 후 그랜드캐년 아이맥스와 비행기를 타는곳에 갔다.. 허나 난 둘다 안하니까 그냥 그곳에 진열되있는것만 구경.. ㅠ... 조금 슬프네 비행기 타고싶긴했는데.. 그랜드 캐년에 대해 설명하는 것들이 전시되어있고, 원래 계속 진열해놓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네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사들의 사진이 전시되어있어서 눈호강을 했다.. 시간을 때우다가 조금 지루해져서 선물상점을 둘러보니, 오 네셔널 지.. 2011. 10. 26.
[11.06.01~06] 3대캐년 [그랜드캐년, 자이언캐년, 브라이스캐년], 라스베가스, 샌프란시스코 여행기 1일차 무려 갔다온지 4달도 더 된 여행기를 지금쓰는 이유는.. 뭐 있나요 그냥 게을러빠져서 그런거지 후후훜ㅋㅋ 자 그럼 볼것없는 여행기를 시작하겠슴니다 미국을 떠나기전에 싸게 여행을 떠나려고 이리저리 알아보던차에 하나투어를 선택했습니다... 일정은 LA (외 근처지역 픽업후) 캐년-> 라스베가스 -> 샌프란 시스코 순서였구요 가격은.. 기억안나므로 패스! 낄길낄 어쨋든 여행기는 반말로 쓸꺼니까 맘에안들면 백스페이스를 누르던지 말던지! 뻐큥! 첫날은 제가 LA가 아닌 La Verne 이라는 촌동네에서 거주하고 있었던 관계로 조금 번화가로 나갔다 라고해도 그냥 LA보단 가까운 한인마켓이 있는곳... Diamond Bar로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한남체인 앞에서 버스가 언제나 오려나.. 기다리는데 안와! 왜안오는거.. 2011. 10. 26.
[100829 Sandiego] SEA WORLD 너무 귀찮아서 자세한 내용은 생략한다 짧은시간있었지만 감상평을 남겨본다. 이건 근처에 사는 친구가 말해준건데, 탈것 몇개와 쇼 몇개만 보면 씨월드는 관람완료라고 했었다. 정말동의, 사실 그 외의 동물은 그닥... 그리고 홍학있는데에 냄새 좀 심하더라 아마 먹이...가 물에 뿔면서 나는거같았는데 뭐 어쨋건 불가사리 만져본거나 펭귄이 물에 뛰어드는장면 찍은건 좀 맘에들고 어둡고 멀어서 사진 잘 안나온건 맘에 안들고. 그리고 담배는 피는곳이 정해져있으니 잘 찾아보야될거. 쇼에서 새도 날라다니는데 어떻게 조련했는지 신기했었다. 마지막으로 고랜지 돌고랜지 쇼 봤는데 [위 사진에 있는거] 대박, 앞에앉으면 고래가 꼬래로 뿌리는 물도 맞을수 있었을텐데 아쉽. 이상 여담인데 다음 티스토리 버렸냐 ㅡㅡ 내 친구 블로그랑.. 2010. 9. 2.
[10.08.01 Pasadena] Film Festival 파사데나에서 필름페스티발을 한다더라 같이 홈스테이하는 Maina가 집주인 아줌마를 꼬셔서 가자고했다 나도 편승해서 출발~ 영화 시작시간은 08:30PM 그러나 굉장히 일찍 도착한 관계로 이쁘게 잘지어져있다는 시청을 먼저갔다 메인건물인가? 들어가자마자 정면에 있는 건물 그 뭐냐 유명한 게임... 아 world of warcraft에 나오는 트레일러 영상같은 느낌? 분수대에 장미꽃이 흩뿌려져 있었다 오른쪽에 있던 건축물 반대쪽.. 석양에 비쳐 붉게 물들어있었다 멋있었다 화벨은 그냥 냅뒀다. 중앙 분수대와 측면부건물 확실히 외국의 건축방식은 굉장히 멋져 한국도 전통식 건물은 굉장히 멋지지만 험난한 역사를 거쳐가면서 손실되고 아 또 급열받는데 보물은 불탔지 병신같은 정부 맞은편에 있는 성당 한국에도 이런식으로 .. 2010.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