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6.01~06] 3대캐년 [그랜드캐년, 자이언캐년, 브라이스캐년], 라스베가스, 샌프란시스코 여행기 1일차

무려 갔다온지 4달도 더 된 여행기를 지금쓰는 이유는..

뭐 있나요 그냥 게을러빠져서 그런거지 후후훜ㅋㅋ 

자 그럼 볼것없는 여행기를 시작하겠슴니다


미국을 떠나기전에 싸게 여행을 떠나려고 이리저리 알아보던차에 하나투어를 선택했습니다...

일정은 LA (외 근처지역 픽업후) 캐년-> 라스베가스 -> 샌프란 시스코 순서였구요

가격은.. 기억안나므로 패스! 낄길낄

어쨋든 여행기는 반말로 쓸꺼니까 맘에안들면 백스페이스를 누르던지 말던지! 뻐큥!


첫날은 제가 LA가 아닌 La Verne 이라는 촌동네에서 거주하고 있었던 관계로

조금 번화가로 나갔다

라고해도 그냥 LA보단 가까운 한인마켓이 있는곳...

Diamond Bar로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한남체인 앞에서 버스가 언제나 오려나.. 기다리는데


안와! 왜안오는거야! 안와!

... 다른 한인 여행팀들도 보통 출발을 여기서하는데

다른팀보다 약 30분 늦게 출발했다. 뭐 LA 쪽에서 문제가 있었다는데


첫날은 Calico 라는 폐 은광촌 - 고스트 타운 을 들려서 이동하는 루트였는데

작렬하는 태양이 나를 죽이려고 들어서 조금 힘들었다 ㅠㅠ

 

한국인 짱많잖아 ㅡㅡ

대략 여기서 구경을 하고, 갈길이 먼 관계로 쭉~ 이동을 해서

도착한곳은

네바다 주에 있는 

Harrah's casino hotel 에 체크인!

저녁은

 

뷔폐씪이었는뗴 어?쒸프트키까안빠쪄요

는 훼이크고 어쨋건

먹을만 했다..

바로앞이 강? 같은거였는데

슬롯머신에서 정확히 33불을 잃고 가이드 성님이 사주신 맥주를 들고

왠지 모르겠는데 백사장이 있는 그곳에서 시간을 때우다

너무 피곤해서 일찍! 아주 일찍!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