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1 태안 봉사 12월29일-30일 새해 맞이에 앞서 용평-태안 여행을 짧게 5일에 걸쳐 다녀왔다 ...뭐 각설하고 일단 파도리- 라는곳에 가서 기름을 지우려했지만 1차 방제가 끝난관계로 여기엔 많은 사람이 필요없을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아직도 복구는 진행중... 방제복 입은 본인사진도 한장 찰칵 안에는 보드복 상의라 리프트권이.. 파도리는 바위가 볼만해서 어머니가 가고싶어하셧던 곳이어서 일단 이곳으로 온것 눈이 하늘하늘 내리기 시작하고 바람이 거세지기 시작해 우리는 급히 다른지역으로 이동했다 그래서 간곳이 모항이라는곳 -선착장이라 봉사활동 하는 분들이 적게와서 아직도 한창 작업중인곳 아직도 시커먼 해변과 줄을 이어가는 봉사활동자들... 난 한국이란 나라가 냄비근성이니 어쩌니 하지만 무슨일이든 난리가 났을때 잠시일지라도 단결되는 모습이 참 .. 2008.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