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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hoto/BonVoyage

바덴바덴온천욕+베네룩스3국 7일中 2일차

by Trixtor 2008. 1. 1.
아침에 일어나 호텔에서 가볍게 빵과 치즈, 햄으로 아침을 때우고

버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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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버스를 코치 라는 이름으로 부른다고 가이드형이 알려줬다

본격적으로 투어를 시작하는 2일차엔

숙소가 있는 퀼른에서 암스테르담으로 이동후

아름다운 풍차마을 '잔센스카스' 라는 곳으로 갔다

여행 내내 안개가 없는날이 거의 없었지만 분위기는 좋았었던거도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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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풍차 내부와, 치즈만드는 공방에도 들어가 보았다

와우! 과학의 힘은 정말 대단해! [-by 던전앤파티어 npc 로톤]


이곳에 들어갈때 외국인 엉아가 사진을 찍는데

나올때쯤 되면 인화해서 달력같이 만들어 판매하고있었다 5유로..였던가

난 혼자갔으니까.. 룸메 꼬코마 가족과 찍을수밖에 없었다 흐르그흐극

이곳의 관광이 끝난후 한식으로 밥을 먹고

으으으..한식

그리고 이동하여

왕궁, 담광장을 보았는데

왕궁은 지금은 영빈관으로 사용된다고 하는데

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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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놈의 닭둘기들이 그리많은지

마치 서울역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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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M#]짧은 구경시간을 마치고 이제는 커넬 크루즈 [쓰는걸 이렇게쓰고 유람선이라고 읽자]를 타고

운하구경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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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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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도 마찬가지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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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배가 정박하는 틈을타 살짝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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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 에서 멀~리 살짝 보이는 중앙역의 모습, 안개...덕을 본건지 아닌지..

크루즈를 탄 이후 최고의 다이아몬드 공방에 갔었는데

....아 눈이 부셔서 감히 다이아몬드를 바라볼수없었다

사진도 물론... 껄껄껄

이후 숙소로 들어가서 사진좀 보고 가이드형이랑 사진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시간이 .. 침대에 기절하듯이 쓰러져서 잠이들었다 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