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he Photo/BonVoyage

바덴바덴온천욕+베네룩스3국 7일中 4일차

by Trixtor 2008. 1. 3.

[극강의 귀차니즘으로 인해 작성이 늦어져서 죄송....이라고해도 보는사람이 없으니 패스]

어김없이 해는뜨고 4일차 아침이 돌아왔다

언제나 호텔에서 먹는 아침은

빵,우유,시리얼,햄,치즈 정도밖에 없어서

먹기가....좀... 거시기 했다

난 한국인이니까.

아침을 때우고 다시 버스에 올라

유럽의 골동품- 이라 불리는 룩셈부르크로 이동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죽이는 성당과 위로 보이는 성체의 윤곽 호텔이 있는 뒤낭에서 룩셈부르크로 이동하다 보여서

잠깐 하차후 사진 몇방 찍고 갔다.

유럽은 정말 판타지스러운 나라야

뭐 어찌됬든

룩셈부르크로 이동해

헌법광장과 노트르담 대성당 아돌프다리 관광을 했는데




사진은 업ㅂ다 역광에 안개까지 껴서 찍을수가 없었다

끝내줫는데 안습크리

그래도 가는길에 찍은 사진 몇장 얍!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 다시 이어서 가볼까

성당으로 가는길에 참... 판타지풍의 그런 것들을 몇개를 보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입구인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뭔지모를 동상...

도착하니 일단은...

웬 종이 하나 떡~ 하고 버티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성당으로 들어가니 웅장-하고 ....간지 작살인 스테인드글라스가

나를 반겨주었다

벽화와 천장에 그려진 그림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 더보고싶으면 클릭




이곳을 구경하고

잠깐 벼룩시장에 구경을 갔는데

정말 엄청난 잡동사니!

우리나라 벼룩시장도 이럴까?

가장 기억에 남는거라면 옛날 사진,우표,엽서등을 팔았는데

.....

아 되게 이쁜거 많았는데 몇점 사올껄 ㅠㅠㅠ

이곳에서 찍은사진도

없다.. 이날은 찍은사진이 별로 없다는게 좀 아쉬울따름


짧게 벼룩시장 탐방을 마치고 우리 버스가 있는곳으로 갔는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뭔지 모를 기념비같은것이 있었다?

짱!?

그리고 시간은 흘러 흘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로 가면 쁘띠 쁘랑스임

이런곳을 지나

해가 슬금 슬금 땅바닥으로 스며들어가는 뭔가의 뒷배경으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사진을 찍었다

....아 근데 이게 뭐였지.....

[돈쓰고 여행갔다와서 남는게 사진뿐이라니]

그리고 다시 차타러 돌아가면서 요런곳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왕ㅋ굳ㅋ 좀 이쁜듯

그리고 야시장에 갔...는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이드 아찌 와 횽]

이런 저런 사진을 찍는동안

악 !! 아이 세명을 대리고온 아줌마 팀이 사라졌다!

그래서 아찌랑 나랑 남아서 찾은뒤 팀을 쫓아갔지만

....

무리였다

그래서 우린 우리끼리 야시장을 돌고!

마지막 목적지에서 합류하기로 했다


이번엔 좀 특이하게 슬라이드로 사진을 올려볼까?

01234567891011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로 요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본인의 사진은 거의 없으므로

껄껄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을 보면...알겠지만 갱장히 추워서

덜덜 찍으며 사진을 찍었기에 핸드블러가 장난없었다

이날은 숙소에 들어가 가이드횽이랑 아찌랑 사진을 어떻게 작업하면 좋을지 상담하고

사진으로 동영상을 만드는법을 생각해내곤

열심히 그걸로 작업하다가

새벽 2시에 내방으로 돌아와 잠에빠졌다 z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