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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5

바덴바덴온천욕+베네룩스3국 7일中 6일차 [2007년 12월 17일-24일] DiceEditor의 막장 여행기의 마지막날이 돌아왔다 사실 지금에 와서 쓰면서 끝난다고 좋아하지만 실제로 그때엔... 아쉬움이 앞섯다. 여행의 마지막이란건 팀과 헤어진다는것을 말하는거니까 마지막 날의 일정은 하이델베르크 이동후 대학사, 철학자의 길, 하이델베르크 고성 이 예정되어있었다 고성에 가는길에 있던 카페? 알수없는 문자가 써져있는 비석? 해시계?! 왕비랑 바람피던 정부가 왕이 갑자기 성으로 돌아오자 놀라서 왕궁에서 점프를 해 뛰어내려 도망쳤다고 한다 그 와중에 땅에 그 정부의 발바닥이 세겨졌다고 하는데 내발과 딱 맞아 떨어지는 황당한경우가.. 후.. .. 이날은 그냥 막 돌아다녀서.. 어디가 어딘지 통.. 그리고 보딩이 거의 3시간 가까이 걸렸던 점에서 매우 화가 났던 날이었다... 또 여행가면.. 2008. 1. 7.
바덴바덴온천욕+베네룩스3국 7일中 5일차 막장행을 달려가고 있는 여행기 다녀온지 한달이 다되가는데 아직도 완결이 나질 않는군 계속 달려볼까나 얍! 5일차엔 뻐꾸기 시계로 유명한 '티티제' 다음으로 검은숲과 ...이 여행의 타이틀에 걸린 바덴바덴의 온천욕- 이 계획되어 있었다 날씨가 쾌청하니~ 유럽와서 처음보는 해가 떠있기에 기분좋아서 차에서 몇컷 찰칵 이것은 ...세계에서 제일큰 뻐꾹이 시계라고...하셧는데 사실유무는 그닥.......?! 가이드횽 말을 못믿는게 아니라 제 기억력을 의심하는 거빈다 사실 이거 1000이라는 매장에 달려있던 시계였다 잠깐 쉴겸~ 해서 멈춘곳이라 다시 냉큼 기어들어가 사진을 막 찍었다 혁주 어머니 승언이 준혁이 어머니 준혁이와 준혁이 사촌동생 모델은 혁주 어머니- 유리볼 안쪽에 채색을 한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용품 수.. 2008. 1. 7.
바덴바덴온천욕+베네룩스3국 7일中 3일차 요즈음 뭔가 한다는게 왜이렇게 귀찮은건지... 한숨자고 친구들이랑 술한잔 땡기고 3일차 간다! 여행 내내 호텔->이동->관광->이동->2차관광->이동->호텔로 하루가 끝났었는데 워낙 땅덩이가 넓다보니 그리된거 같았다. 3일차엔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장시간 이동후 동화마을 브뤼헤라는곳을 가기로 되있었는데 약 3시간정도의 이동을 하려다보니 중간에 휴계소 같은곳에서 잠시 멈췄었다FOGGY필터를 끼고 한컷!... 이걸 왜끼고 있었냐 젠장.. 눈이 온건 아니지만 너무 추워서 안개가 식물에 앵겨 얼어붙어있었다..여행 내내 수고해주신 기사아찌 :무라트: 우리와 형제국 터키인이라고 하셧는데 모자란 영어로 몇마디 나눠보고 느낀바로는... 개인적으로도 한국을 좋아하시는거 같았다 3시간으로 예정되있었지만 약한 4시간정도 흐.. 2008. 1. 1.
바덴바덴온천욕+베네룩스3국 7일中 2일차 아침에 일어나 호텔에서 가볍게 빵과 치즈, 햄으로 아침을 때우고 버스에 올랐다 이런 버스를 코치 라는 이름으로 부른다고 가이드형이 알려줬다 본격적으로 투어를 시작하는 2일차엔 숙소가 있는 퀼른에서 암스테르담으로 이동후 아름다운 풍차마을 '잔센스카스' 라는 곳으로 갔다 여행 내내 안개가 없는날이 거의 없었지만 분위기는 좋았었던거도 같고... 그리고 풍차 내부와, 치즈만드는 공방에도 들어가 보았다 와우! 과학의 힘은 정말 대단해! [-by 던전앤파티어 npc 로톤] 공방앞에는 오리들이 ...추워서 들어온건지 어쩐지는 잘 모르겠고 오리들이 문간에 있었는데 치즈던져주니 아주 잘~ 먹었다 지들끼리 싸우기도 하고 껄껄껄 이곳에 들어갈때 외국인 엉아가 사진을 찍는데 나올때쯤 되면 인화해서 달력같이 만들어 판매하고있었.. 2008.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