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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 - 책 읽는방 거창하게 서재- 라고는 하지만 별거없다 책장과 가득히 꽂혀있는 책들, 사이로 오디오 셋팅과 컴퓨터... 수많은 책들이 있었던거 같은 우리집의 책들은 사실 한권 한권 읽다보니 그리 많은게 아니라는걸 알게되었다. 하지만 내 머리속에 들어가있는 지식의 시작지이고 또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던 장소다 2008. 1. 13.
헬게이트 런던 런칭이벤트에 같이간 횽들의 장비 펜탁 니콘 캐논 캐논 캐논 캐논 ㅠㅠㅠ 캐논 백통 미워 ㅠㅠ 2008. 1. 12.
새하얀 눈이 펑펑... 오늘 아침부터 새하얀 눈이 하늘에서 조용히, 그러나 확실하게 내리고 있었다 소복소복 쌓여가는 눈을 보며 감기에 걸려 아픈몸을 이끌고 나가서 눈을 맞아볼까- 사진을 몇장 찍어볼까- 하고 우물쭈물하다가 이윽고 눈이 멎어버렸다. 그때서야 옷을 주섬주섬 주워입고 밖으로 나가 사진을 몇장 찍어보았다 혹시나 지각할까 직장인들의 빠른 발걸음과, 나의 자취가 섞인 골목길이나 서로 기대어 추위를 이겨보려하는 자전거 커플이나 이른시간이어서 인지 아니면 아이가 없는지 쓸쓸히 눈을 맞고있는 놀이기구나 오늘은 조용한 아침인거같다 2008. 1. 11.
여명 - 불타오르는 하늘 아마 이 카테고리 첫글의 사진도 이 사진이었던거 같다. 내가 이 사진을 우려먹는 이유는 단순히 살면서 처음본 불타오르는듯한 아침하늘 이니까 이 사진을 볼때마다 자연은 정말 위대해 라는 생각을 한다 왜인지는 전혀- 모르겠고 어쨋든 이쁘니까.. 2008.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