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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22

카메라 회사가 사람이라면? [펌] 라이카 - 약간 답답한 면이 있는 인자한 할아버지. 보수성향을 띠고 계시다. 동네의 정신적 지주 같으신 분. 미놀타 - 머리는 좋은데 공부는 안하는 대학생 그래도 맡은 일 하나는 기똥차게 한다. 케녹스 - 부모의 잘못된 교육으로 삐딱선 타는 대학생 아버지가 펜탁스양의 대부임. 롤라이씨가 배다른 형이라는 소문도 있음. 롤라이 - 혼자사는 청년 클래식을 좋아하고 덩치는 크다. 무슨일인지 삼성씨랑 싸우고 집을 나가서 소식이 없다. 젠자, 핫셀, 마미야형이랑 한때 동네 주름 잡았음. 소니 - 까보면(?) 별거 없는데 괜히 멋있어 보이는 누나 근데 미모는 출중하다. 보라색 마스카라 자주 사용함. 시그마 - 동네에서 온갖 무시당하면서도 묵묵히 할 일하는 형. 근데 동네사람들은 급할때는 그를 찾는다. 동네사람들 못됐.. 2008. 2. 28.
본격 MP-300영입 기념 포스팅 딩동~ 택배입니다~ 라는 소리를 듣고 잽싸게 튀어나가 물건을 받았다 오늘 온 물건은 뭘까요~ 어? 슈ㅣ발 칸초?!??!? 은는 훼이크고 어제 중고로 구매한 MP-300이가 도착했다 들어있는 물건은 필름 100장+@에 추가 배터리 2개, usb적외선포트 아싸 좋구나 저번주 일욜날 가서 찍은사진 두장을 잽사게 프린트 해봤다 잘...안보이지만 이쁘게 잘 나온다 흐흐흐.. 이제 팡팡 뽑아야지! 2008. 2. 26.
용평스키장 2008.1월 13일 2탄 아는분이 용평에서 일을 하셔서 싸게 그린피아 콘도를 빌릴수 있었다 덕택에 오픈 전인 스키장의 모습을 콘도 테라스에서 찍었다 ㅋ 부랴부랴 아침을 먹고 보드를 타러 가-는데 헤헤 타기전에 강사횽과 횽 친구분들 다들 짱잘타심! 헤헤.. 다음번엔 점프하시는 모습을 찍어보고 싶다! 2008. 2. 14.
용평스키장 2008.1월 12일 이번시즌 5번째 오는 스키장 이지만 카메라를 들고온건 처음. 보드내공도, 사진사 내공도 썩.. 그닥.. 그래서 첫 용평 사진 포스팅 얍! 타기직전 개장한지 5분도 않된 슬로프들의 모습 준비운동하는 용평스키 강사들과.. 드문드문 보이는 강습생들 ㅋ 상쾌한 하루가 될꺼같았다 라고 말하고 슈ㅣ발 짱추움 현시간 12시 50분 . 오후 스키타고 연장하겠다 2008.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