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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22

라그나로크, 나와 함께했던 사람들에게 바치는 노래 [ 라그나로크 ost ] 1999년부터.. 2006년까지 햇수로 약 8년. 그동안 나와 함께해준 그리고 지금은 헤어진 분들.. 적대 길드였지만 친하게 지냈던 얀지슈카형 덕분에 pvp에 재미를 알고, 노가다 근성을 알려주신 민하님 내가 귀찮게 굴어서 날 싫어하는 아이보릴양 연계챔의 뒤를 이어가시던 유리님 적대인데 나랑 대화하는 바람에 귓말이 폭주했던 푸딩먹는 카게츠양 짧은시간이나마 나와 많은것을 공유한 그리고 나와 동갑인 †『비령』[緋靈]† 샵.. 적대도 동맹도 아니었지만 날 몇번 도와주느랴 곤란했었던 하트퐁 정신적 지주였던 왕누나 미미누나.. 내 잘못으로 인연이 끝나버린 쿠로스키형 군대가고나서 연락이 끈긴 루인형.. 아이리스, 글라리스의 전통길드 風 여러분들.. 그리고... 고등학교 3년 짧은시간, 그러나 우리에겐 긴 그리고 같.. 2008. 4. 3.
동백개화 우리 집 베란다에는 난 이나 꽃나무, 등등이 서식하고[?]있다 어머니가 관리하시는 명목하에 우리도 돌보긴 하지만.. 뭐 어찌되었건 긴긴 겨울이 지나...봄이 오긴 왔는데 여전히 춥다.. 하지만 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백꽃이 이쁘게 펴주었다 역시 이상기후탓인지 원래는 2~3월달에 핀다는데 조금 늦게 핀 감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이쁘게 펴 주니 기분은 좋네요 아직 아기나무라 크기도 작지만.. 쑥쑥컸으면 좋겠다. 2008. 3. 31.
아버지의 사진.. [스캔본이 아니라 제 카메라로 찍어서 올렸더니 화질이 떨어지는점 양해 바랍니다.. 더불어 사진자체도 거의 20년정도 된사진이라서...] 아버지가 옛날.. 공군에 계실때 F-4 팬텀이라는 기종의 전폭기를 운영하셧다고 하셧다.. 그때 찍은 사진.. 옆에 비행하는 사진을.. 찍으셧는데 나도 언젠가 이런사진을 찍고싶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다.. ... 뜬금없고, 또한 아버지가 여길 오실지는 모르겠지만 아버지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2008. 3. 26.
본격 운전학원 포스팅 이젠 모든 과정이 끝나 마지막으로 면허증을 수령하는것 외엔 갈 명분이 없는.. 운전학언에서 몇장 찍은것을 올려본다 저번주 금요일 마지막날인데 가봤더니 웬 강아지 한마리가 ... 길잃은 강아지인지 아침부터 와서 있었다고한다.. 못먹고, 못마셔서 그런건지 내가 갔을땐 [오후 4시] 널부러져 있었다 ㅠㅠ 강사 아찌들이랑 학언에 다니는 여자분이 물이랑 과자를 줘서 그걸 먹고는 조금 돌아다니다가 집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집에 잘 들어갔겠지? 운전명허 학원에서 보는 하늘은 언제나 이뻣는데 왜 카메라를 들고간 날엔 언제나 개판일까;; 그래도.. 마지막이니 한번 찍어보았다 그리고 도로주행을 함께해주신 강사분.. 사진찍히기 싫다고 막 도망가시는걸 찰칵- 그리고 흔쾌히 찍히는걸 수락해주신 강사분- 근.. 3주? 정도 다.. 2008.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