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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hoto/BonVoyage

[080413] 일본 도쿄 여행기 5일차

by Trixtor 2008. 4. 20.

호로롤ㄹ롤롤ㄹ롤로한

일본 여행기 5일차

빨리 끝내고 보정해야될 사진이 산더미... 라서 바람처럼 달린다!



5일차는 사실상의 마지막 투어! 라고 볼수있었다

6일차에는 한국으로 가야했기 때문에..

일단은 양키들의 메카? 라고 할수있는 [그냥 놀기좋은곳]

하라주쿠를 갔습니다

하라주쿠역에서 내려 일단 사람이 없는쪽으로 가서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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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같은게;;있었는데 그냥 벚꽃이랑 잘 어울려서...

근데 사람없는곳은 역시 볼게없어서 ...금방 패스!

그리고 도심지로

고고 스커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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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주쿠를 돌아다니면서 생각한건데

뭐 동대문도 그렇지만

샵이 이쁜? 아니 사람을 홀리는? 그런 건물디자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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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짱많은곳의 중심에 서있던

뭔가 백화점...?

짱! 들어가보진 않았습미다

들어가면 사람에 치어죽을꺼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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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건너편으로 뭔가 행렬이..

빨간옷을 입고

뭘까여 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이날 여기 계셧던분은 좀 알려주세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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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건물이 참.. 갠찮았어 ㅋㅋㅋ

들어가진 못하고...

왜냐면 일본어를 못하니가.....

찍을땐 몰랐는데 사진을 보니까 속옷가게같네;;;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도촬가 아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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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지랄같은 사람덩어리들;;;

근데 한국인도 정말 많았다...

으... 저길 헤치고 쭉 가면 메이지 신궁이 나온다.. 그래서 그쪽으로 가기로하고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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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지만 금연구역이 너무 많아 흡연구역에서 살포시 한대피고;;

그틈에 앞에있는 건물사진한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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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신궁 바로 옆에있는

지하철? 철도? 역;;

음..

촌놈이라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건물 형태가 인상적이었다

좀 귀여운듯 ㅋㅋ

아 그리고 누가 저기있는 한자좀 해석해주세여

본격적으로 메이지신궁으로 들어가려는데...

입구쪽에 사람이 몰려있었다

뭐지??? 하고 가보니까 뭐..이런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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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무슨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직접 만화를 그리고 좌판에 자기가 그린그림과 블로그주소? 를 써놨다

오오오오오... 아직 가보진 못했고..

조만간 가봐야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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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예상하는데

이건 코스프레일꺼야...

그..그렇겠지??

프리허그도 보이고

신나서 같이찍는 양키도 보이고!!! 근데 양키 훈남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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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거 보다가

시간이 없다는걸 황급히 깨닫고 잽사게 메이지신궁으로 고고싱!!

이건 지도인거같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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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할말은 없다

..솔직히 말해서 이런곳에 가면

무슨 나무판에 소원을 적어서 걸어놓던데

난 걸음가는대로 걸어서 가서 신궁을 간거지..

기도를 하거나 나무판에 소원을 빌기위해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제발

이곳은 일본의 고대신의 성소같은곳이니까;;;

차라리 만원짜리 지폐에 있는 세종대왕님에게 빌어라 좀!

...아는바가 없으므로 그냥 ...나무가 많아서 그런지 안그래도 좋은 공기가

여기선 더욱더 좋았던 ...정말 상쾌한기분을 느낀것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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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갠춘했던 벽

음... 나름 잘찍은거 같은데 그래도 좀 모자른거 같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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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엄청난 ...저렴한? 가격에 구두를 파는곳

본인은 구두랑 인연이 없는지라 정장에 맞춰 한켤레 있을뿐이다....

아마도 저렴한? 가격일거라 생각한다...

질은 나도 모르지 생키들아

뭐 이곳의 느낌을 말해주자면

....하라주쿠에 사람들이 다 모이는곳 같았다 진짜로

내나이 19~24정도 되는 아이들이 모이는 곳 같았다....

그 패스트&퓨리어스 3 도쿄드리프트 에 나오는

그런 여자애들이 모인듯한 느낌

드레스를 입은 [고딕 로리타 라고 하지 아마?] 여자애들이 활보하고..

별세계!!!

그러나 얼굴은 현시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양키한테 납치당해서 물건을 사러 그 흑인의 샵에 갔는데

꽤 좋았어!!

후드티도 한장 사고! 덥엑라지로..

사실 좀 쫄았는데

양키라서 영어도 좀 되고 그나마 대화좀 나눠봤네...ㅅㅂ

이게 샵에서 산 옷

얍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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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도 맘에드는게 있길래

그 흑인샵은 아니지만 다른곳에서 하나 슬적 사왔지..

1940엔과 9000엔...

으으..

사실 이거 사고나니 시간이... 6시쯤 되기도 했지만

짐을들고 돌아다니긴 힘드니까...

마지막 날의 투어를 마치고 집으로 가서 수면을 취했다...



자! 5일차 여행기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