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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55

바덴바덴온천욕+베네룩스3국 7일中 3일차 요즈음 뭔가 한다는게 왜이렇게 귀찮은건지... 한숨자고 친구들이랑 술한잔 땡기고 3일차 간다! 여행 내내 호텔->이동->관광->이동->2차관광->이동->호텔로 하루가 끝났었는데 워낙 땅덩이가 넓다보니 그리된거 같았다. 3일차엔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장시간 이동후 동화마을 브뤼헤라는곳을 가기로 되있었는데 약 3시간정도의 이동을 하려다보니 중간에 휴계소 같은곳에서 잠시 멈췄었다FOGGY필터를 끼고 한컷!... 이걸 왜끼고 있었냐 젠장.. 눈이 온건 아니지만 너무 추워서 안개가 식물에 앵겨 얼어붙어있었다..여행 내내 수고해주신 기사아찌 :무라트: 우리와 형제국 터키인이라고 하셧는데 모자란 영어로 몇마디 나눠보고 느낀바로는... 개인적으로도 한국을 좋아하시는거 같았다 3시간으로 예정되있었지만 약한 4시간정도 흐.. 2008. 1. 1.
바덴바덴온천욕+베네룩스3국 7일中 2일차 아침에 일어나 호텔에서 가볍게 빵과 치즈, 햄으로 아침을 때우고 버스에 올랐다 이런 버스를 코치 라는 이름으로 부른다고 가이드형이 알려줬다 본격적으로 투어를 시작하는 2일차엔 숙소가 있는 퀼른에서 암스테르담으로 이동후 아름다운 풍차마을 '잔센스카스' 라는 곳으로 갔다 여행 내내 안개가 없는날이 거의 없었지만 분위기는 좋았었던거도 같고... 그리고 풍차 내부와, 치즈만드는 공방에도 들어가 보았다 와우! 과학의 힘은 정말 대단해! [-by 던전앤파티어 npc 로톤] 공방앞에는 오리들이 ...추워서 들어온건지 어쩐지는 잘 모르겠고 오리들이 문간에 있었는데 치즈던져주니 아주 잘~ 먹었다 지들끼리 싸우기도 하고 껄껄껄 이곳에 들어갈때 외국인 엉아가 사진을 찍는데 나올때쯤 되면 인화해서 달력같이 만들어 판매하고있었.. 2008. 1. 1.
바덴바덴온천욕+베네룩스3국 7일中 1일차 이번에 Asiana Airline에서 사원들 가족을 대상으로 독일여행을 기획했다고 어머니께서 가보는게 좋을꺼같다고 말씀을 하시기에 냉큼 다녀왔다... 7일의 짧은여정이었지만 즐거운 일도 많았고 좋은분들과 함께 여행을 할수있어서 좋은여행이었다 포스팅을 하며 여행할때의 기분을 다시 되새겨 볼까 한당 아시아나가 그런건지 아님 내가 비행기 탈때만 그런건지 7번 탑승구에서 여러번 비행기를 타는거 같았다 너무 일찍 들어와서 대기하는중에 한장 살포시 찍어주고.. 프랑크푸르트행 B777 아버지가 모시는 점보기에 비하면 많이 작았다 비행기를 타고가는 시간은 언제나 지루하다 스튜어디스 누나들 눈치를 봐서 창밖 하늘을 몇장 찍었는데 으으으으으.... 이번엔 독일여행에 대한 기대감으로 부풀어있어서 그다지 지루함을 느끼진 못했.. 2008. 1. 1.